검찰이 오늘까지 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보이스피싱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하기위해 출석을 통보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 29일 변호사에게 통보했으며 윤 전시장과는 직접 연락이 닿지않아 행방은 현재 검찰도 모르는 눈치다.

검찰은"윤 전시장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하는과정이 6.13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경선과정이란 것이다.

사기 피해액 4억5천만원 중에서 경찰이 확인한 3억5천만원 은 은행대출 받은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3억5천을제외한 지인에게 빌렸다는 1억원에 대한 출처 등에서도 어떻게 해서 마련한돈인지 확인할 방침이다.

검찰은 "피의자 전환 여부에 대해서는 검찰조사 결과에따라 피의자로 바뀔 가능성도 배제할수없다" 라는 설명이다.

검찰은 여러가지 의혹이 있지만 현재까지 윤 전시장이 사기피해자란 점이다.

검찰은 지인에게 빌렸다는 1억원에 대해선어떤식으로 빌린 돈인지 확인해서 수사를 확대여부를 결정할것으로 보인다.

전직 광주시장을 지낸분으로써 한점에 의혹이 없기를 바라며. 한때는 광주시장으로써 .부끄러운 시장이 아닌 시민을위한

시장으로 영원이 기억에 남아주기를 바랍니다.검찰은 "6.13 지방선거 공직 선거법 공소시효 만료일인 12월13일

이전에는 선거법 관련 쟁점을 정해 결론을 내야 한다는 차원에서 이 기간 내에 신속한 수사를 요청합니다.

한편 윤 전시장에게 권양숙 여사라고 속인A(여.49) 씨는 민주당 선거 운동원으로 활동하는 과정에서 윤 전시장의 휴대 전화번호를 알아냈으며 현재는 검찰에 구속돼 조사를 받고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